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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첫 폭염주의보 발령: 작년보다 하루 늦은 시작

by 완다 인포 2024. 6. 19.

서울에 첫 폭염주의보 발령: 작년보다 하루 늦은 시작
서울에 첫 폭염주의보 발령: 작년보다 하루 늦은 시작

 

서울에 첫 폭염주의보 발령: 작년보다 하루 늦은 시작

올해 여름, 서울에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는 작년보다 하루 늦은 시점에서 발령된 것입니다.

기상청은 19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 및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92개의 기상특보 구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폭염주의보 발령 지역

현재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기: 시흥, 부천 제외

강원: 정선평지, 원주, 철원, 화천, 홍천평지, 춘천, 인제평지, 강원북부산지

충남: 천안, 공주, 아산, 논산, 부여, 청양, 계룡

충북: 청주, 옥천, 영동, 진천, 음성, 단양, 증평

전남: 담양, 곡성, 구례, 화순, 보성, 광양, 순천

전북: 완주, 익산, 전주

경북: 구미, 영천, 경산,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예천, 안동, 의성

경남: 양산, 김해, 밀양, 의령, 창녕, 진주, 하동, 함양, 합천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부산중부, 부산서부

세종

폭염의 영향과 대비 방법

폭염은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 노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은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폭염 시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실내 시원한 장소에 머무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에어컨 사용이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에너지 절약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폭염 대비 생활 수칙

폭염 대비 생활 수칙을 준수하면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첫째, 물을 자주 마십니다.

갈증을 느끼기 전에 규칙적으로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야외 활동을 최소화합니다.

특히 낮 12시에서 오후 5시 사이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시원한 장소에 머뭅니다.

가능하면 에어컨이 가동되는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옷차림에 신경 씁니다.

가벼운 옷을 입고, 외출 시 모자나 양산을 이용해 햇볕을 차단합니다.

다섯째, 주위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집니다.

특히 독거노인 등 혼자 지내는 사람들에게 안부 전화를 하여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기후 변화와 폭염의 연관성

최근 몇 년간 폭염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기후 변화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상 이변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여름철 기온 상승뿐만 아니라, 강수 패턴의 변화, 해수면 상승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합니다.

따라서 기후 변화에 대한 관심과 대응이 필요합니다.

서울시의 폭염 대응 방안

서울시는 폭염에 대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먼저, 쿨링 포그 시스템을 도입하여 주요 도심 지역에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세한 물안개를 분사하여 주변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쿨링센터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시원한 환경에서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공공기관의 에어컨 사용을 조절하고, 시민들에게도 절전 캠페인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폭염은 단순한 더위가 아닙니다.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연재해입니다.

따라서 철저한 대비와 예방이 필요합니다.

올 여름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위의 생활 수칙을 잘 준수합시다.

서울시의 다양한 폭염 대응 방안도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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